매년 고3 의치대반을 운영하며 많은 합격생도 보지만 안타깝게도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.

미래의 40년의 사회생활을 준비함에있어 다시 도전하는 1년은 좋은 도전이고 경험이기도 할 거라고 상담하지만, 돌아서면 안타깝고 가슴 아픈 경우입니다.

실패의 아픔을 이겨내고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결심하고 도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이 있었으면 하고 저 또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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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과학은 유전학 영역을 제외하곤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.

그러나 막상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맞지 못한 친구들은 비유전 부분에서도 오답이 나온다는 것이 큰 문제였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.

최근 2년간 수능은 마치 어려운 사설모의고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. 물론 1등급 커트라인도 그만큼 낮아져 42점이 되긴 하였지만 학생들이 고사장에서 느낄 답답함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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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과학 1등급 만들기의 시작은 고난이 유전학이 아니고 비유전파트 완전정복입니다.

그 이후 남겨진 킬러 문항들을 한 유형씩 극복해 나가며 1등급에 도전해야 합니다.

1등급. 그리고 성공. 그 길에 도움이 되고자 함께 갈 학생들을 초대합니다.

올해는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!